확대 l 축소

<2004.03>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

 박종상       저는 안양 평촌에 살고 있는 박종상입니다. 금년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고교에 입학할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는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엄마, 아빠를 따라서 교회에 다녔고 성경 말씀도 잘 외웠습니다. 하지만 어려서인지 구원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부모님을 따라 여름 수양회에 꼬박꼬박 참석했습니다. 처음엔 친구들도 만나고 집을 벗어나 외박을 한다는 생각에 재미도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겨워져서 ‘어서 구원받아야 이런 곳에 오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했고, 3학년 때 침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고, 다음 해에 다시 구원받은 것 같아 침례를 또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의심이 고개를 들었고, 다음 해에도, 그 다음 해에도 계속해서 수양회에 가서 말씀을 듣고 침례를 받았으나 진정 마음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했기에 얼마 가지 않아 의심이 싹트고 흐지부지해졌습니다.     올해 전도 집회가 있다는 것을 들었을 때에도 처음엔 예년의 여름 수양회 때처럼 될 것 같아 참석하기 싫었습니다. 하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