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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 하나님께로 돌아가 얻은 구원

    본 | 태국     저는 2008년 2월 8일에 거듭났습니다. 교회는 그 전인 2006년부터 다녔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저는 방콕으로 와서 한국어학원에서 일하며 근로자들을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보내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때 정부의 노동부 사무실에서 한 기독교인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제게 복음을 전하려고 했지만, 저는 모든 종교가 다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제가 이미 많은 선행을 행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남을 계속 가지면서 우리는 점점 더 가까워졌고 저는 제 가족의 문제까지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제게, 저와 같은 문제를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기독교인이 되자 남편이 술도 끊고 착한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까지도 저는 종교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남편과 심하게 다툰 어느 날이었습니다. 제가 시무룩해 있는 것을 보고 그분은 제게 말을 걸며 성경을 읽어 주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는 말씀이었습니다. 얼마나 근사한 말씀인지요! 이 성경 구절을 들은 이후 저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어떤 교회에 갔습니다. 신도가 천 명이나 되는 큰 교회였지요. 함께 찬송을 하기 시작하는데, 몇몇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찬송을 했습니다. 무언가 놀랍고 가슴 뛰는 경험이었습니다.   그 후 외국인 설교자가 나와서 설교를 했습니다. 그 설교자는 처음 온 사람들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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