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09.05> 더욱 힘차게 나아가기를

- 폴란드 소식     박재한 | 폴란드     근래에 이곳 폴란드에서 진행된 일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지난 3월에는 티엔 형제의 어머니와, 벨로루시에 있는 안드레이 실키비츠 형제의 어머니가 구원받으셨습니다. 식당 사업 때문에 바쁜 티엔 형제는 우리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해 주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지난 1월부터 제 아내와, 미장원을 운영하는 이엔 자매가 함께 그의 어머니를 찾아가 말씀 테이프를 보여주었습니다. 두 달 반 넘는 시간 동안 말씀 테이프를 두 번이나 보았는데도 티엔 형제의 어머니는 복음을 깨닫지 못하셨는데, 이번에 상담을 받으면서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모임집에서 모였을 때 그분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은 어려서부터 큰 죄는 짓지 않고 살아와 죄에 대해 문제시하지 않았는데, 성경을 대하다 보니 작은 죄까지도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고민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피로 자신의 죄가 이미 오래전에 사해졌다는 것을 안 이후에는 마음이 하얀 종이처럼 깨끗해졌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오늘처럼 기쁜 날은 처음이라고도 하셨습니다. 또 여러 형제자매들을 만나 보니 지금 이곳이 자기 집처럼 느껴진다며 몹시 행복해 하셨습니다.   티엔 형제의 어머니는 슬하에 여덟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그중 네 명은 베트남에 있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