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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전도하며 교제되는 집회

-  분당 전도집회 소식   전연숙 | 분당     분당 교회에서는 2월 16일에서 20일까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전도집회를 열었다. 월초에 풀린 날씨는 계절답지 않게 포근했으나 전도집회 첫날부터 시작된 마지막 겨울 추위는 매서웠다. 하지만 그동안 마음을 모아 준비를 한 형제자매들과 집회에 처음 참여한 새로운 영혼들의 열기는 집회 기간 내내 이곳을 따뜻하게 채워 주웠다.   작년 3월 분당교회에서 열린 첫 번째 전도집회는 오랜 숙원이었던 모임 장소가 마련된 후 처음으로 가진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모두들 조금은 흥분되었고 정돈되지 않은 면도 있었다. 그러나 경험과 의논들이 더욱 더해진 올해는 미리 준비를 마무리하여 형제자매들이 다함께 말씀을 듣고, 설교 시간에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따로 모아 성경 공부를 하는 등 여러 면에서 보다 차분하고 안정되었다. 매일 150여 명 가량이 참석하였으며 처음 참석한 사람은 32명이었는데 그중 18명의 영혼이 구원받았다.     2008년 초, 분당에 모임 장소를 구하고 내부 공사를 시작할 때 일부 사람들은 모이는 인원에 비해 공간이 너무 넓다는 생각으로 공간을 반으로 줄이자거나, 반은 세를 주자는 이야기도 했었다. 뒷감당에 대한 염려와 부족한 믿음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넓은 장소가 언제 다 채워질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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