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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 바야 위버를 통해 살펴본 진화론의 헛점  이태송 | 안성     우리는 모든 지식은 배워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의외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지식이 있다. 특히 학습능력이 부족한 동물들에게는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진다. 예를 들면 거의 모든 초식 동물들은 자신이 먹을 수 있는 풀과 먹으면 안 되는 풀을 구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태어난다. 인간은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도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은 탁월한 학습 능력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인간의 능력을 동물과 비교해 보면 뛰어난 것이 거의 없다. 후각은 개보다 못하고, 달리기는 코끼리보다도 못하고, 시력은 새보다도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놀라운 학습 능력은 그 어떤 동물도 인간을 능가할 수 없도록 한다. 그것을 거꾸로 말하면 인간이 제때에 교육을 받지 못하면 동물보다 못한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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