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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호리라도 남김 없이 처리해 주신 하나님

    강영신 | 안성   2000년 1월,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2002년에 결혼했습니다. 2년이라는 연애 기간 동안 남편은 한 번도 성경이나 교회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기 한 달 전쯤 몇 가지 부탁이 있다면서 결혼 후 부모님을 모실 것과, 일주일간의 여름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정도쯤이야 결혼 선물로 생각하고 해 주마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하기 전, 하나님의 법칙이 자연계에서 보인다는 내용의 무디 비디오와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 테이프를 보았지만, 지루하다는 생각만 들 뿐 별 관심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경탐구모임이 있기 며칠 전 남편에게서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저는 ‘영화에서처럼 하늘에서 빛이라도 내려오는 것일까?’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요.   성경탐구모임이 열리는 장소에 와 보니 남편의 둘째, 셋째 누나들과 그 가족들, 거기에 남편 친구까지, 저는 어색하고 어려운 사람들과 지내야 했습니다. 더구나 남편은 3일 후에나 합류한다고 했습니다. 오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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