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 소식
윤가송 | 미국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 중반에 접어든 2008년 12월 27일, 북미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모임이 있었다. 작년 밴쿠버에서 있었던 성경탐구모임에서, ‘잃어버린 세대’라 불리는 청소년, 청년 세대들을 위한 모임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올해에도 그러한 모임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5년 만에 이곳 LA에서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을 다시 개최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형제자매들의 땀과 정성이 필요했는지 이해하는 젊은이가 얼마나 될까? 나 자신에게 묻는 이 질문을 모두에게 던져본다. 이 교제는 끝없이 전진하고 있는데 우리 젊은 세대들은 보호받는 것에 익숙해져 그저 뒤따라가는 것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번 모임의 분위기는 작년과 달랐다. 작년에는 둥그렇게 둘러앉아 젊은이들이 편하게 영어로 진행하며 자신들의 속내를 털어놓고 이를 듣는 시간이었지만, 올해는 함께 참석하신 어른들의 진심어린 당부가 있었다.
먼저, 브라질에서 자라고 현재는 LA에서 교회의 일을 맡고 계신 박상원 씨가 이야기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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