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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젊은 세대에게 띄우는 편지

    마이클 함 | 미국     우리는 지금 경제적으로나 다른 여러 면에서 상당히 불안정한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들 또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지할 곳을 찾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지만, 구원받은 우리들에게는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보호해 주실, 우리가 의지할 분이 항상 함께 계십니다.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가요.   최근에 저는 순종의 중요성과, 복음을 전파하는 우리의 일이 순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제 속의 메시지는 계속 피와 생명의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그리스도의 몸은 생명이 있는 살아 있는 몸이며, 그 몸은 우리 육체와 마찬가지로 몸속을 흐르는 피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받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젊은 세대가 이 교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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