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이번에 영어로 설교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멋진 일이었다. 대강당에 걸려 있던 ‘24회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이라는 휘장과 꼭 맞는 것이었다.
미국 모임이 시작된 지 20년이 넘었다. 그동안 모임은 크게 성장했고 이번 성경탐구모임에서 정점을 이루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천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였다. 우리 교회가 성장했듯이, 모국어로 한국어 아닌 영어를 쓰는 미국의 2세대들 역시 성장하였다. 이런 점에서 올해의 성경탐구모임에서 영어설교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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