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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저도 하늘나라에 가고 싶어요

  박옥봉 | 울산     저는 1962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4남 3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배에서 모래를 지게로 퍼 나르는 일을 하셨습니다. 집안이 어려웠기에 맏이인 큰언니는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서 미용 일을 배워 동생들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그러느라 결혼도 못한 채 지금 65세가 되었고 아직도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큰언니가 1972년, 28살에 가장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복음을 깨달은 뒤로 큰언니는 한번씩 집에 올 때면 불교신자이신 아버지와 큰소리로 싸우곤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면서 말이지요. 어려서부터 큰언니는 제게 마치 천사와 같았습니다. 매일 언니는 기쁘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제게 있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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