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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마다가스카르의 행복

- 마다가스카르 소식  강기덕 | 서울     방문 동기저는 올해로 구원받은 지 38년, 교회 안에서 자매와 결혼한 지 30년, 금융권 직장에 근무한 지 25년이 됩니다. 직업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저는 무척 보수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지난 9월 6일 목상균 씨를 만났습니다. 목상균 씨는 권 사모님의 권유를 받고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마다가스카르에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했으니 함께 가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즉시 ‘그래, 가야지.’ 하는 마음의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회사에서의 해외연수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연수에 참가하는 일정을 취소하고 마다가스카르 방문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곧바로 결정을 내린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구원받은 지 오래 되다 보니 세월 속에서 때가 끼고 생활 가운데 처음 사랑으을 잊고 세상과 타협하고자 하는 육신의 생각이 자꾸 강해져 가는 자신에게 어떤 자극제가 필요하다는 것이 큰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마다가스카를 방문하던 중 동행들과 나눈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것은 다른 분들 역시 이러한 제 마음과 비슷했다는 것입니다.   주님! 왜 이렇게도 똑같나요?마다가스카르에 교제 가운데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한 것은 2005년의 일입니다. 지금은 마다가스카르 내에 일곱 지역에서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고 구원받은 형제자매의 숫자도 180여 명 정도나 됩니다.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하여 수도 타나에서 며칠 머무른 후, 방문 3일째이던 9월 16일에 우리는 지역 교회를 방문하려고 차량 3대를 빌려 타나에서 남동쪽으로 약 140㎞ 떨어진 치아파칸두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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