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08.11> 피를 밝힌다

-생명의 고향인 피  김해임 (일반외과의)     이 칼럼은 제40회 국내외 성경탐구모임 7월 29일 오후 건강 강연 중 일부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제가 진료를 해나가며 어떤 문제에 막히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자주 보는 사진이 있습니다. 생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사진으로, 바로 태아의 사진입니다. 뱃속에서 수정된 지 8주 정도 되었을 때의 사진인데, 8주밖에 안되었는데도 손과 발이 있고 눈도 있고 귀도 있으며 갈비뼈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진을 보면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탯줄에 빨간 선이 길에 이어져 있습니다. 바로 혈관입니다. 이 사진을 잘 이해하게 되면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레 17:11) 는 것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태아에게 연결된 피는 어디에서 온 피입니까? 엄마에게서 온 피입니다. 엄마에게 받은 이 피가 변해서 손가락도 되고, 발가락도 되었습니다. 이 빨간 피가 변해서 까만 눈이 되고 하얀 피부가 되었습니다. 자그마한 아기 몸속에 있는 심장과 간도, 뼈까지도 모두 피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피가 변해서 몸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n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