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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 모두가 일 맡은 사람이 되어

-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을 준비하며
이우성 (밴쿠버 대학생회)      캐나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밴쿠버. 최근 몇 년간은 계속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이 LA에서 있었지만, 2003년에는 이곳 밴쿠버에서 치러졌다. 테러의 영향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것이 한층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비자 없이 들어올 수 있는 캐나다에서 성경탐구모임을 열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밴쿠버 식구들은 올림픽 개최권을 따낸 것처럼 기뻐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큰 행사를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약간의 걱정을 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밴쿠버 모임은 아직까지 그러한 큰 행사를 치러낸 경험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했고, 모임의 규모도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사람들을 마련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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