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욱 | 한의사
저는 한의사입니다. 한의사가 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한의학을 공부하고 또 진료에 임하면서, 성경은 건강과 질병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 계신지를 늘 살펴보았습니다. 그중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 6:3) 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시 90:10 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왜 사람의 수명에 대해서 이처럼 다른 말이 있을까요? 이 해답은 잠언에 있습니다.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 (잠언 14:30)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언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잠언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고 얼굴을 빛나게 한다고 했습니다. 얼굴이 빛나려면 영양크림을 바르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피가 빛나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의 건강 여부를 살필 때 가장 많이 보는 것 중 하나가 안색입니다. 그런데 안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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