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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 피를 밝힌다

- 피로 이루어진 육체     이제홍 (의학박사)   이 칼럼은 제40회 국내외 성경탐구모임 7월 28일 오후 건강 강연 중 일부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유대인의 관습에 관한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가 기억나는데,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왜 낳은 지 8일 만에 할례를 하라고 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창세기 17장 12절에 보면 “난 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것에 관해 연구해 보았는데 태어난 지 8일째 되는 날이 피가 제일 잘 굳는답니다. 당시에는 수술 도구가 특별히 있었던 것도 아닐 것이고, 지혈을 위해서 다른 방법을 쓰지 않았을 시절이었으니까요. 난 지 8일째 되는 날, 사람의 평생에 그 날이 가장 피가 잘 굳는답니다.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또 소개되어 있는 다른 내용 중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서 진행을 하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는, 당시에는 화장실이 없으니까 삽을 들고 나가서 땅을 파서 볼 일을 보고 흙으로 그것을 덮었습니다. 그 기록이 신명기에 있습니다. (신 23:13 참조) 지금부터 3500년 전이나 되는 그 시절에 대변을 처리하는 법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었다는 내용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그 책은 현대 의학에서 밝혀진 내용과 성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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