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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하나님의 말씀인 씨, 세상을 비추는 작은 광명

-“태초에” 4 -  2005년 9월 4일 강연     이 강연은 ‘태초에’ 2005년 9월 4일 강연을 정리한 것입니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한복음 17:23)   지혜의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세기 1:9-19)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셋째 날에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셨고, 그 땅에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명하셨습니다. 이 셋째 날의 창조 과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지구에 목적을 두시고 계획을 이루어 나가시기 위해 말씀으로 창조하신 그 창조의 전체 내용을 함축적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17:24-27)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힘에 좌우되어 살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잘 느끼지 못하며 삽니다. 복음을 깨달은 사람이든, 깨닫지 못한 사람이든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지혜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로 창조된 세상에 발을 붙이고 사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1:21) 라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죄를 첫 번째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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