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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기뻐서 큰소리로 찬송하며 춤이라도 추고 싶었습니다

최방 | 중국   저는 중국에서 살고 있는 최방이라고 합니다. 현재 31세이며 아내와 10살 난 딸, 5살 된 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기독교를 믿었으며 가정교회에 다니며 열심을 내었지만 하나님이 참으로 살아 계신가 하는 의문을 갖기도 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로를 결정할 때 직장에서 돈을 버는 것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중에서 저는 전도하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고 그 길을 가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길에 접어들면서 저는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하게 하면서 철저한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죄를 짓지 않고 엄하게 자신을 다스리면서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전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그래야만 천국에 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동역자 중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농촌에서 농사를 짓고 살았는데 저는 집을 떠나 지내는 날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풍년이 들 때는 좀 나은 생활을 했지만, 제가 대부분 집을 떠나 전도하러 다녔기 때문에 흉년이 들 때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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