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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 교제를 향한 열정 속에서

- 독일 소식  구미숙 | 독일 독일에 온 지도 벌써 여러 달이 지났네요. 미리 준비하지 못한 채 갑작스레 독일에 왔기에 이곳 교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여러 면에서 독일 형제자매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독일에서는 일요일에 설교를 들은 후 함께 운동을 하는데, 지금은 제가 그 시간에 운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유도를 배우기 시작하여 검은 띠까지 딴 저는 그렇게 배운 운동이 이곳 독일에서 쓰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한국에서 배웠던 기억을 살려 열심히 가르치며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함께 운동을 하며 독일 형제자매들과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더 열심히 배워둘 것을’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한국에 있을 때보다 오히려 운동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저는 KWS(독일 모임집)에 대해 느낀 점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KWS는 어수선했다는데 제가 있을 때는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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