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 마다가스카르
제 이름은 클라라이고 2007년 10월 11일에 구원받았습니다. 제가 구원받은 구절은 이사야 53장 4절에서 6절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구원받기 전에 저는 가톨릭을 믿었습니다. 한 살도 되지 않았을 때 세례를 받았고 일곱 살이 되던 1997년에 영성체를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그 후 교리문답을 하게 되었고 9살이었던 1999년에 신앙 선서를 하였습니다. 그 후 일 년 정도 더 교리문답을 공부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너무 어렸고 제 의지가 아닌 의무감으로 배웠기 때문에 5년 동안 배운 교리 문답 중 많은 부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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