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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 이제는 구원에 대한 의심이 없습니다

아이비 펄 에스트렐라 | 필리핀 저는 다바오 아테네오 대학교에서 국제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저는 크리스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디고스 시와 다바오 주변 지역에서 목사를 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주일학교의 유치부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교회 안에서 자랐고 주일학교를 다녀서 성경의 이야기들에 매우 친숙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주일학교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내용을 기억할 수 있는데 죄인이고, 불완전한 인간인 나는 계속해서 죄를 짓고 살 것이기 때문에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가는 단 한 가지 방법은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내 마음에서 지은 모든 죄를 씻어 달라고 비는 것이며, 또한 예수님을 내 구주로 받아들이면 예수께서 내 마음속에 살아 계실 것이고 더 이상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자랐고 죄를 지을 때마다 두려움에 휩싸였고 내가 천국에 갈 수 있나 없나 하는 의문이 마음속으로 파고들곤 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 달라고 빌었으며 다시 예수님을 영접하곤 했습니다. 그것이 결국 습관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 못했지요. 도대체 몇 번이나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그분을 내 구주로 받아들였는지 다 기억할 수도 없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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