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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 더 이상 지옥이 두렵지 않아요

프린세스 게일 아가드 | 필리핀   저는 1989년 1월에 힐롱고스 레이테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목사시고 어머니는 오랫동안 교회를 돌보며 일하셨는데 신앙심이 투철하신 분이십니다. 크리스천 가정에서 자라다 보니 저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도록 배우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일요 예배에 빠진 기억이 없을 정도로 매주 일요일에는 교회에 나갔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게 어떻게 기도하고 영혼의 양식인 성경을 매일 읽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부모님은 저를 일로일로에 있는 도안네 침례 신학교에 보내 일 년 동안 성경 교육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성경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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