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혁기
우리가 찬송가를 부를 때 무엇 때문에 부르는지, 어떤 찬송가를 부르는지는 참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나 어제 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 성에 곁에 섰더니 (새찬송가 654장)
이런 찬송가에는 옛 예루살렘에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모습과 우리가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는 엄청난 복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전개됩니다. 저는 이런 찬송가를 들으면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성경 말씀대로 지은 찬송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 멋있습니다.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밝고 밝은 그 아침을 당할 때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구름 타고 올라가서 주님 앞에 절하고 온유하신 그 얼굴을 뵈올 때있을 곳을 예비하신 크신 사랑 고마워 나의 주께 기쁜 찬송 드리리
이 세상을 일찍 떠난 사랑하는 성도들 내가 올 줄 고대하고 있겠네저희들과 한 소리로 찬송 부르기 전에 먼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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