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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에 대한 토론

2000년 12월 10일
    Q  이번 말씀을 볼 때 크리스마스는 새롭게 개념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5) 는 말씀과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20) 는 말씀을 생각해 볼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1년 중 어느 하루라고 하기보다는 예수님은 처음부터 계셨고 인간의 몸을 쓰고 오신 그때만이 ‘탄생’일 뿐입니다.     발람이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민 24:17) 라고 예언한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예언은 선지자들에 의해 계속되어 왔습니다. 만약 성경에 예수 탄생의 정확한 날짜가 기록되어 있었다면, 사람들은 그 날을 기념한다고 마귀 장난에 정신을 다 빼앗겼을 것입니다.     Q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에 각각 ‘아기(baby)’와 ‘아이(young child)’로 나타난 것을 말씀해 주셨어요.       ▶ 많은 사람들은 동방 박사들이 베들레헴에 가서 구유에 누인 아기에게 경배했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세례 요한의 탄생부터 기록되어 있는 누가복음이 먼저이고 마태복음의 기록이 나중입니다.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난 후 목자들은 구유에 놓인 아기 예수를 찾아 경배했습니다.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눅 2:16) 라는 말씀을 KJV(킹제임스 버전) 영어 성경에서는 “And they came with haste,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babe lyi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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