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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고통과 싸움 끝에 하나님의 인내를 배웠습니다

마리아 델 카르멘 몬살보 카스트로 | 멕시코     저는 어려서부터 힘든 집안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진리를 찾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게 가톨릭 교회에 다닐 것을 강요하셨지만, 저는 여러 교회를 다니며 진리를 찾았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에 다니기도 했고, 오순절 교회에도 갔습니다. 제게 피난처와 안식처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며 교회에서 하는 말씀들과 율법을 잘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힘든 역경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결국 제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지치기를 당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열매 맺는 삶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화를 배웠습니다. 그렇게 하며 5년을 교회에 다녔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또 저는 의과 대학에서 공부를 했는데, 학교 친구들은 과학적인 증거를 더 믿었기 때문에 제가 말하는 성경의 내용이나 제 믿음을 미신으로 여기며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그런 주변의 이야기들을 듣다 보니 많은 의문이 생겼고 고민도 커졌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종교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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