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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마리아 로페즈 | 멕시코       저는 얼마 전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들 중 하나가 심하게 아팠는데 암 4기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 가슴이 아팠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의사는 200만원의 비용이 드는 항암치료를 6년 동안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이 아니어서 큰 근심이 되었습니다. 풍족하지 않은 삶이었기에 그 일은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아들의 치료를 위해 많은 부분을 희생해야 했고, 가지고 있던 물건들도 팔아야 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자 제 마음에는 평안이 사라졌습니다. 의사는 열두 번의 항암 치료와 스무 번 이상의 방사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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