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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스스로 지고 있던 죄 짐을 벗겨 주신 주님을 향한 편지

나미랑 | 독일     저는 대학교 3학년 때인 1981년 1월 24일에 전주에서 구원받았고, 졸업 후 형제자매들과 함께 일을 하다가 1985년에 결혼한 뒤 일본으로 갔습니다. 교토, 오사카, 후쿠시마 등지에서 살다 2011년 원전 사고가 난 해에 독일로 왔습니다.     2013년 여름의 일입니다. 프랑스에 갔다가 파리에 있는 어느 한인 민박에 묵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교통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프랑스에 가는 다른 형제자매들에게도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주인아주머니는 저희에게 관심을 가지셨고 서로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이 좋지 않으셨던 주인아주머니께서는 저희에게 본인의 건강 문제를 말씀하셨고, 저는 제가 아는 대로 제가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그분을 만나러 파리를 다시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아주머니는 고혈압과 만성 변비가 나아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좋으셨는지 제게 매일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 무렵 함부르크의 고맹임 자매가 저희 집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파리에 계신 아주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고 자매는 개인적인 일로 3월 20일에 파리에 간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독일에 계시는 한 의사 형제와 함께 의논하여 3월 21일에 파리에서 아주머니를 만나 건강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제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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