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을 읽으면서 9:1-31
“소리 중의 소리”에 수록된 각 강연 이후에는 강연자와 일부 청중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한 몇 명의 연구자들이 질문을 하면, 강연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했던 사람들은 이 포럼을 통해 의문점을 풀고, 성경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 포럼은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 바울은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셨는데, 당시 로마 시민권은 대단한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후에 어느 천부장이 바울을 채찍질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바울이 로마 사람인 나를 그 죄를 정하지도 않고 칠 수 있느냐 고 하자 그 천부장은 자신은 돈을 많이 들여서 시민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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