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를 읽고박귀숙 | 안성
며칠 전 독후감을 쓸 것을 전제로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라는 책 한 권을 건네받았다. 왜 나에게 이런 기회가 왔을까를 생각하며 감히 거절도 못하고 그 책을 받아 왔다. 우선은 책을 읽어 봐야겠다 생각하고 주변을 정리한 후 책을 펼쳐 들었다. 꼭 성경을 풀어 놓은 듯 공감되는 말들이 여기저기에 있어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많은 내용에 감동을 받으면서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우선 두 가지가 내 생활에서 반성되었다. 첫째는 오늘날의 록펠러가 있기까지 어머니의 치밀하고 집요한 가르침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여섯 살 때 처음으로 20센트의 용돈을 주면서 먼저 십일조를 정확하게 가르쳤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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