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오닌드리나 미카야 | 마다가스카르
저는 라바오닌드리나 미카야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다니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저 누군가가 세례를 받을 때 참석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2007년에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와서는 다른 교회에 다녔는데, 그 교회에서는 “당신의 생계와 건강에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그 교회 사람들은 제게 많은 이야기를 해 주었고 또 매우 부지런했습니다. 그들은 화요일과 목요일이 되면 금식을 했는데, 저도 축복을 받고 싶어서 함께 금식했습니다. 그 교회가 제 마음을 붙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제 아들의 건강 때문이었습니다. 제 아들은 1년 동안 가끔씩 경련을 일으키고는 했는데 그 교회의 목사에게 안수를 받고는 실제로 병이 나았습니다. 그 일이 제 마음속에 남아 저는 그 교회에서 침례를 받기로 결심했고 침례를 준비하는 저녁 모임에도 계속 참석했습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때 제 남편은 저와 다른 교회를 나갔습니다. 처음에 저는 남편이 다니던 교회에 가기를 거부했지만 결국에는 남편의 권유를 따라 저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매주 일요일이면 남편의 교회에 참석하고 화요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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