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야데르 페레스 가데아 | 니카라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2-13)
이 글을 보실 모든 형제자매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은혜로운 예수님을 확실히 발견했습니다. 모든 민족, 모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비천한 곳까지 오신 그분을 발견함으로써 저는 영생을 얻었고, 성령의 인치심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니카라과에서 여덟 형제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신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열한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저는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정 하나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받았는지, 확실히 구원받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의심과 불안함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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