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07.12> 양심과 성경을 좇아 살아가는 세월

강길례 | 수지       저는 1975년 12월 완도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들었습니다. 딸아이가 “엄마, 좋은 말씀을 하는데 같이 들으러 가요.” 해서 듣게 된 것입니다. 그 전에도 집안의 오촌 되시는 분이 함께 교회에 다니자며 찾아오신 적이 있는데 남편의 심한 반대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늘 마음이 답답했고 죄로 인해 고민을 해 오던 차에 딸아이의 권유를 듣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참석한 집회에서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한 설교를 들었고 성경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함께 참석했던 사람들이 구원받았다며 바닷가로 침례식을 하러 가는데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그렇게 따라왔던 사람 중에 구원받지 못했던 사람이 있었나 봅니다. 그 사람을 위해 그림을 그려가며 복음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는데 저는 옆에서 그 말씀을 듣다 죄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구원받은 이후 좋기도 참 좋았지만 문제도 많았습니다. 저는 집안의 맏며느리였는데 그때까지 지내온 많은 제사들을 구원받은 이후 전부 그만두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집안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