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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타협을 모르는 크리스천 유기농 농사꾼의 변(辯)

김삼호 | 파주       나는 크리스천이다. 나는 농사꾼이다. 그러므로 나는 크리스천 농사꾼인 셈이다. 요즘은 농사꾼이 참 홀대 받는 시대이다. 그러나 나는 괘념치 않는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긴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요 15:1) 하신 말씀 때문이다. 하나님의 직업이 농부라는데 그 누가 ‘농부’ 라는 직업을 우습게 본단 말인가.     사람들이 농사꾼을 우습게 보는 것은 농사라는 직업이 그 힘든 노동에 비하여 워낙에 벌이가 시원치 않은 까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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