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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배운 것들을 실천에 옮기며

멕시코 베라크루즈 전도집회 소식헤라르도 에스피노사(Gerardo Espinoza) | 멕시코       베라크루즈에 생긴 모임집     멕시코시티 형제자매들이 전 세계의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멕시코시티의 형제자매들은 4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모이면서 어려운 순간들과 문제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 속에서 이 복음의 가치를 좀 더 이해하고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게 되었고,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 모든 것들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한국인 선교사들의 지원 속에서 멕시코시티에서 80km 정도 떨어진 쿠에르나바카라는 도시에 이 복음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고, 두 번의 전도집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재 쿠에르나바카는 약 50명 정도가 모이는 큰 모임으로 성장했습니다. 멕시코시티의 모임집에서도 수차례의 가정 집회를 가졌는데 이런 일들을 통해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쏟아 붓는 노력의 의미와 그 가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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