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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죄사함을 간증한 스리랑카인 다누시카 씨

왜관 소식신권철 | 왜관       왜관의 형제자매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낮에는 생업에 충실하고, 저녁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스리랑카인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며 밤잠을 설친다. 6월부터 시작되어 벌써 세 번째인 작은 집회. 이 일은 왜관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 더욱 큰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성경탐구모임이 끝난 후의 세 번째 집회     지난 6월 스리랑카인 세나 씨 부부에게 복음을 전한 뒤, 왜관의 형제자매들에게는 무언가 성에 차지 않는 것이 있었다. 아직 세나 씨 부부가 직접 부모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렵겠다는 것과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 지역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많은 스리랑카인에게 복음을 전해야 된다는 것이 큰 이유였다.     지난 국내외 성경탐구모임 중 잦은 만남을 가진 왜관의 형제자매들은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조금 더 보완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집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데에 입을 모았다. 이미 구원받은 세나 씨 부부를 교제 안에 함께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것과 더불어 이들 부부를 말씀 통역자로서 활동하게 하면서 집회를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번역 작업도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거론되었다. 또 권신찬 목사님의 전도 테이프를 스리랑카어(신할리즈어)로 번역하는 작업도 계속하여, 다음 집회에서는 이를 활용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참고로 스리랑카어(신할리즈어) 번역 작업은 이번 성경탐구모임에서 구원받은 영어에 능통한 퍼산나 씨(32. 前은행원)를 통해 번역작업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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