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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외국인과 함께한 추석 연휴

추석 외국인 전도집회 소식이동준 | 안성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추석이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전도집회를 열어 왔지만 많은 아쉬움을 남기곤 했다. 대부분 추석 연휴가 3, 4일, 길어봐야 5일인데 그 짧은 기간에 성경 강연도 듣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등 많은 것을 하려 했던 데에 그 문제점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그런 연유로 이번에는 시간을 좀 더 단축하기 위해 전도하시는 분이나 평소에 전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청년들이 진행을 맡으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고 영어로 성경 강연을 맡아 줄 수 있는 분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외국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한글 학교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참석한 외국인들의 상황에 맞추어 진행     수송팀, 간식을 맡은 식당팀, 그리고 전반적인 환경 미화부터 말 그대로 부르면 달려가는 특공팀 등으로 구성하여 집회를 진행했다. 특히 특공팀은 청소뿐만 아니라 식사 준비에 필요한 식자재, 식기류 마련 등 필요한 일이면 어떤 일이든 해내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식당팀은 행사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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