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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율법

이승기 | 글소리 연구위원     2004년 조이선교회에서는 정동섭, 이영애 부부가 쓴 <박옥수·이요한·유병언의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에서 정동섭 씨는 ‘구원파’에 대한 악의적이고 비성경적이며 비논리적인 주장을 내세워 ‘구원파’를 비방했다. 그가 말하는 ‘‘구원파’는 이러하다’ 는 주장에는 객관적인 정보의 출처도 밝히지 않은 것이 많고, 성경적이지 못한 주장도 많다. 그중에 필자는 ‘구원파에서는 율법의 교훈을 무시하고 필요없다(율법폐기,도덕폐기)고 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의 글을 썼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현장에서 잡혀 온 여인을 예수께 데려왔을 때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죄 없는 자는 돌로 치라 하셨고, 양심의 가책을 받은 그들이 슬금슬금 자리를 떠났다. 그 후 예수님은 그 여인을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셨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요 8장)     이 사건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인간은 모두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님은 율법의 심판을 넘어서서 죄를 사해 주셨다는 사실, 그리고 죄를 사함 받은 그리스도인은 죄를 이겨나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울 또한 예수님과 똑같은 말을 남겼다.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로마서 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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