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샤 | 벨로루시
오늘은 제게 무척 특별한 날입니다. 제가 구원받은 날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21년 전 독일 포츠담이라는 도시에서 태어났는데 현재는 벨로루시에 살고 있습니다. 21년 전에 독일에서 태어난 후 이번에 처음으로 다시 독일로 돌아왔는데, 이번에 다시 태어난 곳도 또 독일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곳에서 태어났고 가족들도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교회를 다니려고 노력을 하셨지만 사실은 창조자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제가 9살 정도 되었을 때 천둥이 치고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이 있었습니다. 저는 천둥소리를 무서워했는데 어머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종말이 온 것일까 하며 무서워했는데 당시에는 살아 계셨던 할아버지께서 성경에 종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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