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도집회 소식
전수나미 | 브라질
‘에르멜리노 마타라초’는 상파울루 근교에 있는 이웃 도시입니다. 상파울루 형제자매들은 일요일마다 이곳에서 모입니다. 그 전까지 상파울루의 모임 장소는 27년 동안 상파울루 중앙 도심지 ‘봄 헤티로’에 있었습니다. 약 6개월 전 저희들은 봄 헤티로의 코리아타운에 있는 건물을 떠나 이곳으로 왔습니다. 상파울루 중심부에서 이곳까지는 교통이 막힐 때를 감안하면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에르멜리노 마타라초는 브라질 현지인 형제자매들 중 대다수가 사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전에는 브라질인 형제자매들이 한국인 형제자매들을 만나러 봄 헤티로까지 오기 위해 붐비는 버스를 두 시간 동안 타고 와야 했습니다.
집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렸는데, 이사야 43장 21절의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는 말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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