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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내 죄가 사해진 후로 모든 것이 변하였습니다

빅터 아부카이 | 필리핀, 목사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던 어린 시절     저는 빅터 아부카이 목사이고 44세입니다. 제 아내의 이름은 수산이며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아들은 22살로 목사이며 딸아이는 19살로 간호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제 딸이 공부를 마치고 구원받게 되면 의료 선교단에서 일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 부모님은 기독교인이며 침례교의 신도입니다. 아버지도 목사이셨는데 지금은 73세가 되셨습니다. 저는 신앙을 갖고 계신 부모님을 두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제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과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주일마다 주일학교에 가려고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자라는 동안 저로 하여금 선한 일을 하게 한 이유이고, 구원받기 어려웠던 이유입니다. 저는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일은 한 적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제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싫어하셨기 때문입니다.     1975년, 부모님은 제 구원에 대해 염려하고 계셨기 때문에 제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구세주로서 예수님을 받아들이라며 저를 격려하셨습니다. 수년이 지난 뒤 제 삶에는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고 제가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1978년에 저는 다시 예수님을 제 구세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해 이후로 저는 제가 구원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사가 되었으나     1979년,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침례 신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신학원에서 제 아름다운 아내 수산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동급생이었고 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5년간의 공부 끝에 신학 학위를 받고 졸업했습니다.     1985년 졸업하기 한 달 전, 작은 침례교 협회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는데 전담 목사가 되어달라는 요청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졸업 후 아이들을 포함하여 30명의 신도가 있는 작은 교회의 목사로서 목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신도들이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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