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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콩팥이 간의 율법을 따를 수 있는가

이재옥 | 의학박사, 더편한몸의원       청소년기에 대부분 읽어 보았을 책 중에 <로빈슨 크루소>와 <십오 소년 표류기>가 있다. 두 책의 공통점은 무인도에서의 삶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인데 내용 전개 방식은 서로 다르다. 우선 <로빈슨 크루소>는 혼자 무인도에 떨어졌다. 그는 식량과 개인의 생존을 위해 살아가지만 가장 큰 적은 고독이었다. 혼자 살면 죄를 지을 일이 없다. 물론 마음속으로 죄를 지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고독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십오 소년 표류기>는 비록 어린 아이들이지만 그들의 대화에는 인간의 심리가 모두 표출되어 있다. 갈등과 용서 등 인간 관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소설이다.     흔히 구원받으면 새것이 되었다고 표현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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