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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몰랐던 것을 이제는 알게 되고

세나 (Nishantha Senaweera) | 왜관 (스리랑카인)       지난 6월 30일, 안성에 있는 선교센터에서 스리랑카인 세나 씨와 왜관의 형제자매 몇 사람을 인터뷰했다. 세나 씨는 왜관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스리랑카 인으로, 한 집에 세 들어 살게 된 사람과의 인연으로 복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 간증은 당시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여 편집한 것이다.       제가 한국에 온 후로 벌써 몇 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3개월 전 쯤 제가 살던 집의 2층에 신권철 씨가 이사 와서 연을 맺게 되었고, 그후 아내가 아기를 낳고 힘들어 할 때에도 신권철 씨가 다니는 교회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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