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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나라, 중국에 다녀와서

중국 소식김창오 | 전주, 대학생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저를 포함한 대학생 13명과 청년 1명이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일행은 함께 건강과 관련된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의 진행을 돕고 받은 돈으로, 가까운 해외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방문할 수 있는 나라로 필리핀과 중국이 있었는데, 저는 이미 필리핀에 다녀온 적이 있어 이번에는 중국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예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할 뿐더러 주위 사람들로부터 중국의 소식을 자주 접해서인지 중국이라는 나라에 참 많이 끌렸습니다.     반성의 하루를 보내며     행사를 마친 다음날 새벽, 중국을 방문하기로 한 일행 14명은 인천 국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해외로 나간다는 설렘은 별로 없었지만 이번에는 무엇을 보고 얻어올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1시간 반 정도의 비행 후, 중국 상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일하고 계신 형제님 한 분이 마중을 나오셨고,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그분이 일하시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그곳 견학부터 시작했습니다.     박 차장이라는 분이 저희들을 데리고 다니시며 그 일터를 견학시켜 주셨는데, 그곳에는 약 20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반 정도는 구원받았다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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