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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아프리카 본토로 복음이 확장되기를 꿈꾸며

베냉 전도집회 소식이여진 | 프랑스, 마다가스카르 유학생       어린 시절 아버지(이정국)를 따라 마다가스카르에 이민을 가게 된 필자는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참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현재는 파리의 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다. 필자는, 마다가스카르에 복음이 전해진 후 아프리카 본토 국가 베냉에도 복음이 전해짐을 보며 더 많은 아프리카의 국가에도 복음이 전해지기를 꿈꿨다. 필자의 간증은 글소리 2006년 8월호에 실려 있다.       아프리카 본토에 첫 발을 딛고     몇 달 전 아버지를 통해 처음 들어본 베냉이란 나라.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라고는 하지만, 섬나라이고 국민들의 피부색도 그리 까맣지 않아 그다지 ‘아프리카’ 라는 느낌을 많이 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베냉은 토고와 나이지리아 사이에 있는 나라로, 정말 아프리카라는 느낌이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파리로 대학을 오게 되었을 때 아버지는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아프리카의 30개국이 넘는 나라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 말씀. 고개는 끄덕였지만 정말 멀게만 느껴지던 말씀이었다. 하지만 파리에 온 지 1년도 채 안 되어 베냉에서 첫 집회가 열렸고, 베냉에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지난 번 독일 건강 세미나에서 스테판 씨가 첫 베냉 집회를 다녀오신 후 사진을 보여 주며 베냉의 소식을 짧게 들려 주셨다. 그때 독일의 형제자매들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의 오순절 휴일을 이용해 베냉에 다녀오려 한다며, 내게도 시간이 되느냐고 물어 보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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