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중의 소리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6장 1-15절
“소리 중의 소리”에 수록된 각 강연 이후에는 강연자와 일부 청중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한 몇 명의 연구자들이 질문을 하면, 강연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했던 사람들은 이 포럼을 통해 의문점을 풀고, 성경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 포럼은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 사도들은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을 위해 일곱 사람을 뽑아 그들에 대해 전권을 행사하지 않고 그들을 하나님께 바쳤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그들을 바쳤다는 것은, 하나님은 도외시한 채 사도들이 그 일곱 명을 추천하고 그들에게 일을 맡긴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사도들보다 더 높은 분이 계신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듯이 그 사람들을 하나님 앞에 맡겼습니다. 사도들이 일을 시켜 끌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전권이 하나님께 있으니 하나님께 보고를 드린 것입니다.
당시 사도들이 능력을 행하고 권능을 행했으니 마치 사도들이 가장 위에 있고, 그 아래에 뽑힌 일곱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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