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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 생명의 불꽃이 튀는 뜨거운 아프리카의 현장에서

- 가나에서 온 편지 권형균 | 제주     10월 2일의 편지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가나공화국 테마(Tema)시의 한 호텔에서 가나에서의 첫 번째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성경은 사실이다”로, 주제 성구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 5:39) 였습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7) 는 말씀에 의지하여, 20명 규모의 작은 집회는 가나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구원받은 알렉스와 부인 레지나를 중심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집회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집회 전날까지도 어느 정도로 사람들이 참석할지 알기 힘들었고 현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하려니 불안하기까지 했습니다.     집회 첫날,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서둘러 집회 장소에 도착하여 준비를 하고 참석자들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집회 시작 시간인 9시가 넘었는데도 알렉스 부부 외에 네다섯 명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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