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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 침이 덜 섞인 음식물이 유발하는 가스는 건강을 해친다

    글소리에서는 2007년 1월호부터 ‘침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지금까지, 침은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며, 음식이 침과 골고루 섞이게 ‘매매’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았다.       장의 생리를 알아보자     소화 과정에서 간으로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는 꾸불꾸불한 장 속으로 긴 여행을 하는데, 소장부터 대장까지 장을 마사지하면서 갑니다. 소장을 거쳐 내려간 음식물 찌꺼기는 옆으로 긴 회장을 지나 맹장으로 들어가서 차츰차츰 대장으로 넘쳐갑니다. 맹장은 대장 중에 제일 굵은 부분입니다. 맹장 아래에는 충수라는 관이 하나 달려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충수와 맹장을 혼동하는데, 우리가 흔히 맹장염이라고 하는 것은 충수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음식물 찌꺼기는 맹장을 거쳐서 대장의 상행결장으로 올라옵니다. 우리 몸에 피가 돌고 세포가 살아 있기 때문에, 이 찌꺼기가 차츰 상행결장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피가 돌지 않으면 이것은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길게 죽 누워 있는 횡행결장을 거쳐서 하행결장으로 내려가다가 모양이 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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