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희 | 서울
이번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에 다녀왔는데, 짧게나마 제가 얻었던 생각들을 형제자매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300명이 조금 넘는 숫자의 형제자매들이 참석한 이번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은 대부분 멕시코 형제자매들로 채워졌습니다. 식당에서나 강당에서나 모든 장소에서 한국 사람들보다 멕시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이 좋아 보이기도,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형제자매들은 참 정이 많은 분들이었습니다. 처음 만났는데도 전혀 어색해 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가움을 표현하며, 다정하게 인사를 하고 포옹을 해 주셨습니다. 기분 좋아하시는 그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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