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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 준 것보다 받은 것이 많았던 시간들

강은진 | 인천       LA 인근 리조트에 가기로 결정했을 때, 저는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에도 꼭 가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5년 토레온에서 열린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했었는데, 시차에 적응하지 못해 놓친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리조트에서 지내는 동안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의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치 않게 멕시코 메리다 집회와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에 모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한 달 동안 멕시코에서 머물며 멕시코 형제자매들과 함께 생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은 저에게는 더없이 큰 행운이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메리다에서의 집회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멕시코 메리다에서 처음으로 전도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에는 가지 못하더라도 이 집회에는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에 멕시코 칸쿤 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칸쿤에서 정명준, 홍해영 씨와 함께 메리다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먼저 칸쿤에 들른 것입니다. 그곳에서 콘셉시온 씨와 그 가족들, 그리고 모니카 씨 등 많은 자매들을 만났습니다. 칸쿤에는 형제들이 별로 없습니다. 아직 구원받지는 못했지만 교회에 오셔서 같이 말씀을 듣는 콘셉시온 자매의 남편 외에는, 정명준 씨가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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