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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 멕시코 메리다에서의 작은 결실

멕시코 메리다 전도집회 소식정명준 | 멕시코       멕시코의 휴양 도시 칸쿤으로부터 4시간 떨어진 메리다에 복음이 전해졌다. 메리다에서 처음으로 구원받은 형제는 호르헤 씨로, 그를 통해 메리다에서의 첫 집회를 계획하게 되었고, 집회에 참석한 몇몇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말씀을 깨달았다.       멕시코의 나바 지역에 복음이 처음 전해진 이후로 지금 멕시코에는 15개 이상의 지역에 복음이 전해졌고 각 지역에서 여러 형제자매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인 멕시코시티 아래쪽으로는 쿠에르나바카라는 지역 외에는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칸쿤에서 형제자매들이 모이기 시작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복음이라는 것이 사람의 힘으로 전해지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칸쿤의 형제자매들은 멕시코시티 아래 지역으로도 복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칸쿤에 있는 콘셉시온 씨의 시조카인 호르헤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가톨릭 신부가 되려고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의 뿌리박힌 가톨릭 사상이 말씀을 듣는 데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만난 멕시코나 중미 쪽의 신부들이나 목사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자존심이 있어서 말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거부하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소탈한 사람이었고, 실제로 목사직에 있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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