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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뒤늦게 찾은 참된 삶의 기쁨

이경길 | 대전     저는 62세이며 1986년 7월에 대전에서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때마침 교제 가운데 전해진 건강 메시지를 통해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후로 각 지체가 합하여 한 몸이 이루어진다는 것과 거기에 깨끗하고 건강한 피가 정확하게 흘러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음을 교제 속에서 배워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머리로 한, 몸 된 교회 속에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 무리 가운데 동참하면서 주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 높이를 더 알아가게 된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복되고 귀한 주님의 뜻과 일, 그리고 말씀을 맡기신 교회에 성령이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 주셔서 무어라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찬송가 404장) 하는 찬송가 가사가 저를 스쳐갑니다.     요즈음 저는 10여 년 전의 성경 강연을 다시 듣고 있는데 들었던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새삼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어려워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만 알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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